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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투어 연계 동유럽 여행 후기
  주인경 2017.10.09 15:36:40 704
처음떠나는 서유럽여행에 설레어하며 몇개월을 지냈는지 모릅니다.

필요한 것들을 미리미리 준비하고, 빠진것은 없는지 확인하며 차근차근 준비해왔던 시간들이 떠오르니

더 뭉클하네요.



몇년전에도 이용했었던 모두투어를 믿고, 적다고는 말할 수 없는 비용을 지불하고 선택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날씨가 오락가락한다는 서유럽의 예상과는 달리, 거의 매일 화창한 날들 속에서



그리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고, 날씨 덕분에 예쁘고 아름다운 소중한 광경들을 더 선명하고 뚜렷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태리에서의 피자와 스파게티는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프랑스의 달팽이 요리도 마찬가지구요. 앞으로도 한식보다는 현지 식단위주로 좋은 식당을 선별해서 제공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런데 패키지 여행의 가장 장점인 안전 부분과 여러가지 인솔자의 행동에 대해서 불쾌함과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1. 보통 패키지여행을 자주 다녀본 분들이나 여행업에 종사한 분들이 아니라면, 쇼핑에서 인솔자와 가이드가 일종의 커미션을 나눠먹는 구조라는 것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허@@ 인솔자는 본인이 커미션을 받는다는 사실을 손님들에게 은연중에 이야기하고 쇼핑을 하지 않으면 불쾌한 태도로 일관하는 등 암묵적으로 쇼핑을 강요하는 형태를 보였습니다.



귀사의 프로그램 안내사항에는 분명 쇼핑 강요는 없을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가족은 인솔자에게 암묵적으로 쇼핑을 강요당했고, 인솔자의 눈치를 봐 가며 필요 없는 상품을 구매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물론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잘못을 떠나서 무의식적으로 불쾌했다는 것인데, 인솔자로서의 자질이 없는 것 아닙니까?



2. 바티칸 박물관에서 후발대에 있던 여행객2명(20대 1명 60대 1명)이 길을 잃어버려서, 수신기를 반납하지 못하고

로컬 가이드와 소속 가이드 한 분이 기다렸고 인솔자 한 분이 찾으러 다녔습니다.

나중에 어디갔었냐고, 전체 카톡을 다 보냈는데 사람들이 확인을 하고 대답을 해 주는 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잘못은 누구입니까? 인솔자입니까, 여행객들인가요?

사전에 어디서 모이고, 혹시라도 무리에서 이탈되거나 길을 잃었을 경우에는 어떻게해야 하는지

충분히 고지해 주어야 하는게 인솔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물관에서 부여한 수신기도

방전이 되었고 로밍이 되지 않는 휴대폰 등 2명이 길을 잃었는데도 그 광활한 곳에서 1사람이 직접

찾으러 다닌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다리아프게 고생하셔서 저희가 구매했던 비싸면 비싸다는 비누도 드리고 좋게좋게 그 때 일은 그때 일로 마무리 하고 싶었습니다



3. 저희 어머니와 인솔자분이 카톡보내고 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무관심하다고 했던 말을,

같이 길을 잃어버렸던 여행객 가족이 듣고 나서 저희 어머니가 아닌, 딸인 저에게 와서

따졌었습니다. 저도 같이 따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저희 어머니가 하셨다는 말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였고, 제가 따진 것이 아니라 "제가 동생을 찾으러 다닐때에 그 가족이 먼저 저에게 말을 걸어서 아버님을 찾느냐고 물어서 동생을 찾는다고 말씀드렸고, 그 가족이

전화해보자고 했던 것"을 그 가족이 먼저 기억하고 있던 상황에, 제가 동생을 찾는 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그 가족이 먼저 그쪽 아저씨를 찾고 나서 제 동생에게는 가족이 어디있는지 알지못한다고 하고 가족끼리 가버렸다는 얘기를 듣고, 동생인지 몰라서 그랬다고 그 가족의 딸이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분명히 제 동생 찾는거 그가족이 먼저 물어봐서서 알고 있었을텐데 몰랐다는 말에 의아해서

그때 저한테 누구 찾냐고 물어보지 않았느냐고 근데 모르셨냐고 물어본게 따진 거 아니냐면서

저를 몰아세워서 저도 반박하는데 인솔자가 저를 말리더군요.


나중에는 그 가족이 남자가이드분한테 제 동생 얘기를 했는데 남자가이드분(오@@)이 건성으로

들었다는 얘기로 말을 바꾸기도 해서 더이상 말을 섞지 않기로 했었습니다.


4. 그런데 인솔자분이 저희 어머니에게 제가 싸움을 걸까봐 무섭다며 얘기를 하고,

제가 그 가족 옆에 있으면 뭔일 날까봐 예의주시하는게 느껴져서 여행 내내 너무 불편했습니다.


5. 다른 인솔자 분은 만약 가족간의 다툼이 발생하면 본인이 나서서 말리고 죄송하고 싸우지 말라고

한다는데,

그 인솔자 분은 마치 제가 주동자인마냥 몰고가고, 심지어 중재를 하지 않고 그 가족의 편을

들기까지 했습니다.


바티칸 박물관 투어 저녁 이후로의 여행은 완전 망쳤습니다.


중간 중간 여행 광경과 좋은 호텔은 기분을 잠깐 좋게 할 수는 있었지만


이미 이태리에서의 경험과 인솔자의 능력부족과 사건으로 인해서 그날이후 이태리 여행은 완전히 망했고

그 다음 여행에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팀에서 열심히 설명하며 인솔하는 인솔자를 보며 부러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유시간이나 무엇을 할 때도 시간과 장소를 정확히 고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장소만 알려준다던가 하여 시간은 몇시까지인지 가족들끼리 우왕좌왕 하는 사태도 빈번히 일어났었고


나름 체계적인 대형 여행사에서 인솔자 교육이 부족한가 싶기도 했습니다.


적지않은 돈을 들여 가는 큰마음먹고 설레임과 기대로 가득한 여행을 망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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